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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티고개~옥정현 2019.7.14 (29℃ 후덥지근)

※ 위치: 경기도 안성시.충북진천군 일대

※ 코스: 배티고개~옥정현

※ 거리: 약 8.83 km

※ 시간: 3시간30분 소요

※ 누구: 엠삐라.강화도령

※ 갈떄: 자차로 날머리(칠장사)주차후 강화도령 차로 들머리(배티고개)이동

※ 올때: 옥정현에서 안성택시(\26000원) 호출하여 배티고개로 이동

 

금북정맥 마지막 한구간을 남겨놓고 강화도령과 함께 한다.

이번구간은 배티고개에서 칠장사까지 도상거리 약22km 이다.

지난 15구간때 함께한 강화도령이 지난 구간때 보다 이번 구간 5km정도 늘어난것 문제 없다며 따라 나선다.

아침 출발할때 부터 왠지 기분이 다운 되더니 하루종일 일이 꼬인다.

칠장사에 강화도령 차를 주차하고 엠삐라차로 배티고개 이동하는 중에 강화도령 등산스틱을 놓고 왔다며 차를 회차 시키지 않나......

산행 중간즈음 진행 하다가 생각해 보니 엠삐라 차안에다 자기 차키를 놓고 오질 않나......

산행내내 잡목이 많다며 투덜대고. 날파리가 많다며 투덜대고.볼거리 없다며 투덜대고....

이대로는 칠장사까지 가기에는 무리다 싶어 중간지점인 옥정현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안성택시로 배티고개로 이동한다.

더구나 이더운 날씨에 산에서 라면 끓여 먹자고 해서 배낭 무게도 만많치 않게 짏어지고 올랐는데~~~

하여간 오늘 강화도령때문에 밸밸 꼬인 하루였다.

 

▲ 배티고개

바로 능선으로 안올라 치고 골프장 임도 길 을 따라 편하게 진행 한다.

 

 

▲ 임도와 능선이 가까와진 곳에서 정맥 능선으로 접어든다.

 

 

 

 

▲ 장고개

 

 

▲ 헬기장

 

 

 

 

 

 

▲ 옥정현

이번 구간은 중간중간 잡목도 심하고 헬기장의 조망을 제외 하고는 후덥한 날씨에 지루하고 따분한 구간이였다.

강화도령 왈: 다시는 이런 산행은 데려오질 말란다.

 

 

 

난! 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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