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424.5m) 2014.12.11 흐림(눈,비,바람)
※ 위치: 전북 부안군
※ 코스: 사자동(내변산분소)~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세봉~세봉삼거리~원암통제소
※ 거리: 약8.03km
※ 시간: 3시간40분(휴식16분포함)
※ 고도: 최저46m, 최고459m
※ 누구랑: 엠삐라,thursday39명

직소폭포를 보러 내변산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해안쪽을 외변산, 내륙 산악지역을 내변산으로 부르고 있다.
해안가를 따라가는 변산 마실길도 아름답지만 높지 않은 산임에도 바위,계곡,폭포,천년고찰 등 많은 경승지가 있는
내변산의 속살을 걸어보면 변산의 참 매력을 느낄수 있다.
내변산의 최고봉은 의상봉(509m)이며 쌍선봉(459m)과 함께 연중 출입금지 구간 이다.

▲ 오늘은 다소 버스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은 거리에 위치한 부안 내변산을 찾았다.
잔뜩흐린 날씨에 버스에서 내리니 잠깐 해가 비취더니 다시 흐려지며 진눈깨비와,가랑비가 번갈아 가며 내린다.

▲ 실상사 .....




▲ 직소보 전망대 ....



▲ 직소폭포 .....
겨울이라 폭포수량은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보시다시피 수량이 풍부하다.





▲ 직소폭포 상단 .....




▲ 재백이고개로 향하는 등로길은 완만하게 펼쳐지며 등로 좌측으로는 계곡수가 흐른다.


▲ 재백이다리 ....


▲ 재백이고개 ........













▲ 관음봉 삼거리 ......
계획상으로는 이곳에서 관음봉을 들렀다 다시 빽하여 원암통제소 방향으로 내려서려 했으나 후미와의 거리차가 있어
선두 그룹은 관음봉을 거쳐 세봉으로 향한다.

▲ 관음봉으로 오르는 길 .....




▲ 관음봉(424m)....
정상석은 따로 없고 안내판에 위치를 설명해 준다.






▲ 내소사도 바라다 보이고....

▲ 지나온 관음봉....

▲ 세봉.....
세봉도 따로 정상석은 없고 안내표지판에 세봉임을 알려준다.






▲ 오늘 함께한 선두그룹 회원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