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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1구간(안흥~장재) 2013.10.25

위치: 충남 태안군 (안흥)

산행코스: 안흥방파제~장재

산행거리: 22.2km

소요시간: 9시간37분(휴식37分포함)

고도정보: 최저0m,최고207m

누구랑: 엠삐라

식수구할곳: 민가여러곳(근흥에서는 식사도 가능)

갈때: 태안~안흥(시내버스\2200)

올때: 장재~태안(\1300)~천안(시외버스\12200)~청주(시외\3200)

"주의구간" .......a 갈음이해수욕장에서 143봉 들머리
b 죽림고개~근흥(약5.5km구간)잡목으로인해 거의 길이 안보임


금북정맥 1구간 출발......





금북정맥



금북정맥(錦北正脈)은 한반도 13정맥중의 하나 이다.
백두대간 속리산에서 시작된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이 안성 칠장산(七長山)에서
금북,한남으로 갈라 지면서 칠장산(516m)에서 시작된 산세가 태안반도 지령산(知靈山218m)에 이르러 산세를 끝낸다.
그 길이가 약240km에 이른다.북서쪽으로는 안성천,삽교천을 아우르고,남쪽으로는 길게 이어진 사면을 따라 금강이 흐른다.
"금북정맥" 이라는 이름은 금강의 북쪽에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 6時20分 신진도행(안흥) 버스를 타기위해 아침을 해결하고
터미널에서 신진도행 버스타는 홈에서 버스를 기다리니 6時20分이 다 되었는데도 버스가 안온다.
그때 기사 한분이 어딜 가냐고 묻기에 신진도가는 버스가 왜?안오냐 물으니 지금 바로 출발 했다고 떠나는 버스를 가르킨다.
마침 신호에 걸려선 버스를 향해 뛰어가 차문을 두드려 버스에 오른다.
첫차라서 그런지 승강장 홈에서 출발을 안하고 뒷쪽에 여러대의 버스가 주차해 두었던 곳에서 출발을 한다.
모르는 사람은 마냥 기다릴수 밖에......그러나 신진도(안흥)버스는 20~30분 간격으로 자주있는 편이다.

▲ 태안에서 버스로(\2200) 30여分만에 이곳 안흥 방파제에서 하차 한다.
기사분 한테 미리 안흥방파제에서 내려 달라고 하니 방파제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신다.
앞에 보이는 다리가 신진대교이고 안흥이라고 씌여져 있는 굴다리전에 하차를 해야 한다.
하차후 위사진 정자 우측으로 내려서 방파제로 들어 선다.


▲ 금북정맥 1구간 출발......화이팅


▲ 신진대교 밑으로 방파제가 시작 된다.



▲ 뒤돌아본 신진대교 방향 ▼



▲ 방파제 옆으로 골프장 ▼



▲ 위사진에 보이는 산이 이번구간 세번째 봉우리 지령산 이다...
방파제에 들어서니 어제까지 따스했던 날씨가 오늘 기온이 뚝!떨어져 초겨울 날씨다.
바닷 바람까지 부니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 진다.









▲ 방파제에서 5분여 걸어오면 1구간 첫출발을 알리는 정자가 나온다.
오늘은 집에 프린터기가 고장나 지도도 출력을 못하여 스마트폰에 의지하여 진행을 한다.
초입부터 약5분의 알바를 한다.정자에 올라 바다를 구경하고 나니 정자 앞으로 길이 잘 나있다.
그길로 들어서니 가면 갈수록 길이 흐려지고 해안가로 길이 떨어진다.
알바다 싶어 뒤로 돌아 오니 정자 오르기전 우측으로 능선 오름길이 나져 있다.
시그널도 정자앞에 많이 붙어 있어 그길로 직진을 하고 만것이다.






▲ 127봉을 오르면서 길이 뚜렷이 보였다가 잡목이 우거 지기도 한다.



▲ 금북정맥의 첫봉우리 127봉 입니다 ▼


▲ 127봉을 오르자 바로 내리막 이다.

▲ 127봉을 내리서면 서서히 평지가 나오면서 위사진처럼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해안가로 빠지는 길이다.
지도능선 보고서 우측으로 진행...이번구간에는 이런곳이 여러곳 도사린다.
시그널도 정작 필요한 곳에는 없고 쉴만한 조망터에만 있으니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

▲ 127봉을 내려서면 폐건물이 하나 나온다.
화살표를 따라 양방향으로 진행해서 폐건물 앞으로 조금만 직진하면 바로 좌측으로 갈음이해수욕장으로 떨어진다.

▲ 갈음이 해수욕장에서 다시한번 헤멘다.
두번째인 143봉 들머리를 찾지 못한다. 시그널도 보이질 않는다.
하는수 없이 지도에 나타난 山능선을 가늠해 감각으로 길을 찾아 나선다.(화살표 방향은 143봉 들머리로 추측)


▲ 여름이 지나서인지 모래백사장에는 엠삐라의 발자욱과 스틱 자국만이.....







▲ 장난질도 해주는 쎈스...

▲ 두번째 봉우리(143봉)을 찾아 엠삐라가 진행한 길....

▲ 갈음이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화장실을 끼고 가다보면 바로 우측사진의 길 이 나온다

▲ 해수욕장입구 화장실에서 100m만 오면 좌측으로 시그널이 확인된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시그널의 주인도 정코스로 걸은 길이 아니다.
좌측으로 안 올라서고 직진하면 논과 민가가 나오는데 여기서 바로 3번째 봉우리인 지령산으로 올라 설수가 있다.
하지만 정맥의 한봉우리를 건너 뛸수야 없는노릇....그래서 길도없는 좌측으로 올라 제대로 정맥 능선을 잇는다.

▲ 길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능선을 찾아 오르니...

▲ 이제 제대로 능선에 진입 한다.빨간색은 엠삐라가 찾아온 길....
파란색은 제대로 이어진 정맥길....그렇지만 그리멀리 헤메어 돌아온길은 아니다.약간의 우회 했을뿐....


▲ 143봉에 도착하여 바라본 첫번째봉우리(127봉)과 갈음이해수욕장......

▲ 143봉에서 다시 바다가 조망되고....▼







▲ 143봉에서 지령산으로 향하는길...
그런데 이길은 또다시 해안가 쪽으로 떨어진다. 이상하다 싶어 우측을보니 시그널이 하나가 보이는데
초입은 길이 있으나 30m만 들어가면 길이 안보여 다시 이길로 올라선다.

▲ 다시 스마트폰으로 선답자의 글을 읽어보니 143봉에서 갈음이고개로 내려서는 길은 잡목으로 보이질 않는다고 해서
또다시 감각으로 길을 만들어 가며 100m진행하니 희미하게 길이 나온다.

▲ 갈음이고개로 내려서는 길.....
길이전혀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조금만 참고 내려서면 희미한길이 나온다.

▲ 길이 보이면서 시그널도 하나가 확인 된다.


▲ 걷다보니 다시 잡목 속으로.....
엠삐라는 금북정맥을 역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니 선답자의 글들도 역방향으로 올라온것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다른 글들과 사진을 역추적해서 진행 하려니 여간 더딘게 아니다.
무슨 정맥능선에 이렇게 잡목으로 된길이 많은지.....
그냥 여기서 포기하고 태안으로 나가 대하,전어나 먹고 다음에 정방향으로 진행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느껴 진다.
하지만 참아가며 찾아찾아가는 걸음도 싫지많은 않더라..



▲ 걷다가 뒤돌아본 127봉

▲ 시그널이 여러게 확인되고 바로 갈음이고개에 도착....능선은 도로를 건너 바로 직진으로 이어지나 길은 역시나 뚜렷하지가 않다.

▲ 갈음이 고개 ..........

▲ 갈음이고개에서 바로 지령산 오름길에 생강동굴이 나오는데 깊이가 엄청나다.\

▲ 지령산 오름길...

▲ 국방과학연구소 철책이 나오면서 좌측으로 정맥길은 이어진다.


▲ 지령산오름길에 또다시 바다가 조망되고.... ▼

▲지령산에서 바라보는 신진도 앞바다



▲ 철책오름길 끝부분에서 좌측으로 다시 오른다.

▲ 시그널이 여러장 확인되고 다시금 철책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정맥길은 우측 철책으로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엠삐라는 시그널방향이 확인이 안되어 좌측으로 진행 하였다.
좌측으로 진행해도 무방하나 끝부분에 국방연구소 정문앞이 나오고 철망을 넘어야 한다.
정문에서 바로 넘어야할 철망이 보이질 않으나 개가 짖어 댄다.

▲ 우측으로 철책따라 진행 해야 한다.

▲ 엠삐라가 좌측으로 진행한 길은 이렇다......
마지막에 밑의 사진처럼 눈치를살펴 철망을 넘으니 개가 짖어 댄다.
철망을 넘어서니 국방연구소정문에서 개소리를 듣고 사람이 나온다.
그러더니 여기 들어오면 안된다고 한다. 금북정맥 종주중이라고 하며 제대로된 능선 진입길을 물으니 알려 주신다.



▲ 국방연구소정문에서 죽림고개로 내려서는 도로 이다...
연구소정문에서 5분여 내려오면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시그널이 붙어 있어 들어가니 역시나 잡목으로 인해 길이 없다.
그래서 엠삐라는 도로를 따라 내려선다.
도로를 내려서는 중간중간 산으로 들어섯다가 다시 도로로 내려 서기를 반복 한다.
그냥 편히 가려면 도로따라 쭈~욱 내려서면 죽림고개가 나온다.

▲ 죽림고개로 향하는 도중에 좌측으로 보이는 골프장 ▼


▲ 다시 산길로 접어들고......귀찮으면 도로따라 내려 서세요!!!

▲ 산능선 우측으로 조망되는 사진


▲ 또다시 도로로 내려선다..


▲ 죽림고개.... 이곳에서 좌틀하여 50m 진행후 주유소전에 도로에서 우측 절개지로 올라 서야 한다.
이곳 죽림고개부터 근흥(용신삼거리)까지는 대단한 각오를 해야 한다.
왜???잡목이 우거져 길이 전혀없고 시그널도 잘확인 안되고 내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풀도 바지에 달라붙는 찐득한 도깨비풀에다 이런길을 오래 걸으니 바지나 윗도리가 엉망에다 옷자체가 찢기고 헤어진다.
여름에 이구간을 통과한 분들 한테는 대단한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이다.
고가의 아웃도어라면 이구간을 통과 할때는 허접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가시길...

▲ 죽림고개....이곳에서 절개지로 올라 선다.

▲ 절개지오름길이 초입부터 잡목으로 길을 가로 막는다.


▲ 능선길을 걷다보니 좌측으론 이런곳도..

▲ 이렇게 잡목이....(이사진은 그래도 양반) ▼




▲ 115봉을 지날즈음 금북정맥 마지막 구간을 하시는 한분을 만난다.
위사진(수원산수산악회)의 주인공 이신데 어제에 이어 오늘 마지막 구간종료를 하신단다.
그러더니 하시는말씀....길이 개판 이라며 차라리 도로로 내려서서 장승고개전 교회에서 장승고개로 이으라고 하신다.
아무리 그렇다고 돌아 갈수는 없는법...정말 가다보니 길이 전혀없고 수풀에 가시덤불에 덤불사이를 고개를 묻고 진행하기도....
송이버섯이나 잡버섯 산행때도 이런길은 안다녀 봣는데 정말이지 완전 대박~~

▲ 옷꼬라지좀봐라...








▲ 민가가 나오면 화살표를 따라...

▲ 능선길을 걷다가 옆으로 돌아본 사진...






▲ 잡풀이나 제거해서 길이나 잘내놓지 벌목을 얼마나 해댓는지 약한 바람에도 저렇게 부러진 나무들이 수십그루나 된다.









▲ 임도가 나오면 우측으로...

▲ 바로 좌틀하여 50m진행후 다시 좌틀..

▲ 능선길과는 무관한 사진임......주변 풍광

▲ 노란표지판뒤로 정맥능선은 이어지나 이곳또한 잡목이 장난이 아니다..

▲ 이걸보니 그냥 집으로 가고싶다.

▲ 무성한 수풀림 ▼


▲ 중간중간 이런 살벌한 가시도...

▲ 대나무숲을 지나..

▲ 장승고개 ▼


▲ 장승고개에서 옥녀봉탐방로 입간판 방향으로 진행....


▲ 묘지를 지나 바로 좌측으로 오름길이다.



▲ 걸어오다보면 저곳 시그널이 확인되고 바닥에 석축이 보이면서 길은 양방향으로 나뉜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묘지를 지나 올라선다. 지도를 참조 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는 곳이다.




▲ 또다시 보이는 바다..



▲ 정글숲을 지나서 가자......


▲ 위보이는 사진이 근흥이다...
능선에서 바라다보는 능선을 이해쉽게 그려 보았다...
원래 능선길은 파란색화살표대로 조그만 야산을 거쳐 마을 통과후 근흥초교앞에서 만나나 엠삐라는 빨간색을 따라 진행 하였다. ▼


▲ 갯벌을 담아가며...

▲ 이제 근흥을 향해 내려서는 길이다... ▼



▲ 도로쪽은 차량통행이 빈번하니 농로를 따라...



▲ 용신삼거리 이곳에 오면 어느새 금북정맥종주자 들의 블로그나 까페에 굴짬뽕집이 등장한다.
백두대간때도 지나다보면 대간꾼들의 쉼터가 있었는데 이곳 또한 금북정맥자들의 쉼터로 알려질듯...
부동산 뒷편에 위치해 있고 벌써 간판 처마 밑에는 정맥종주자의 시그널 하나가 붙어 있다.
정맥종주자가 그리 많치 않아서 인지 크게 입소문을 탄거 같지는 않다.
굴이 들어가 국물맛은 시원하고 깔끔하기는 하나 얼큰함은 부족 한듯...면은 더!쫄깃 했으면(내입맛..오해는 없으시길....사장님!!!)
그러나 가격대는 만족 이다..한그릇 단돈\5000원...

▲ 이곳 용현식당은 이번구간중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점심시간에 딱맞아 떨어진다.
정맥능선길을 걷다가 짬뽕도 다먹어 보고 ......
식당에 들어 서니 식사를 하던 분이 내모습을 보더니 이곳에 무슨산이 있다고 산을 타냐고 하신다..
하기야 이곳은 관광지로 바닷가가 볼거리가 있지 등산차림의 내모습이 더욱 신기해 보일수 밖에....


▲ 용현식당 메뉴와 내부사진...

▲ 다시 이어지는 길은....도로를 건너 근흥중학교와 근흥맨션 사이로 들어선다.

▲ 근흥맨션을 지나서 100m진행후 우측으로 능선 오름길 이다.

▲ 이곳 시멘트길에서 시멘트길로 가지말고 직진하여 산능선으로 접어 든다.

▲ 돌탑과 묘지를지나 ,,, ▼



▲ 근흥중학교 뒷편으로 능선정상부에 도달후부터 나머지 장재 까지는 충청도양반길이 펼쳐 진다.

▲ 뚜렷히 나타나는 정맥능선길....

▲ 73.7봉 .......








▲ 태안 백화산도 조망해 보고...


▲ 능선 좌측으로는 염전밭이 눈에 들어온다.

▲ 아름다운 집이 눈에 들어와 사진에 담아 본다.

▲ 더욱 가까이 보이는 백화산

▲ 길이 너무도 좋다고 방심은 금물 이다.
묘지 옆으로 길이 뚜렷해 내려가다 보니 좌측으로 시그널이 보인다.그러더니 다시 잠간의 잡목을 헤치고 올라 선다.


▲ 뿌리가 뽑힌 소나무 뒤로해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내려 선다.

▲ 위사진에서 미리 가야할 능선길을 화살표로 그려 보았다.

▲ 정맥능선길에서 건진 수확물(영지버섯,산밤) 집에와서 보니 산밤은 펼쳐보니 한되박은 되더라...





▲ 화살표로 진행방향을 그려 본다.
화살표 끝지점에는 커다란 임도길이 나온다.

▲ 밭일을 하시는 할아버지에게 장재까지 얼마나 걸리냐 물으니 20분정도 걸린 단다. 실제로 걸어보니 한시간 이상이 걸린듯....



▲ 능선 좌측으론 가족 묘자리가.....


▲ 매봉산 101.6m

▲ 임도가 보이면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후 150m지점에서 좌측으로 산으로 접어들어 내려서면
5번지방도가 나오는데 산으로 안들어 서도 5번 지방도와 만난다.

▲ 도로따라 300m정도만 걸으면 5번지방도가 나온다.

▲ 5번지방도에서 좌측으로 진행.....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가다가 다시금 좌측으로 산능선으로 접어 드는데 이번구간 잡목에 짜증이나 엠삐라는 계속 도로만을 따라 장재에 도착한다.


▲ 라윤목장앞을 지나 계속 도로를 따라...

▲ 5번지방도 우측으로는 수룡저수지가 보인다.


▲ 마금1리 정류소도 지나고....

▲ 마금리복지회관앞도 지나서......

▲ 마금1리 복지회관을지나 300m정도만 지나면 위사진처럼 좌측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시그널이 한장 붙어 있다.
좌측으로 정맥길은 62봉을 거쳐 장재로 떨어 지는데 엠삐라는 조금 위험 하지만 도로를 따라 장재에 도착 한다.

▲ 도로를따라 걷다가 바라보는 62봉 정맥능선길...


▲ 삼작골을 지나 아스팔트에 비춰진 내!그림자도 담아보고....


▲ 장재에 다달을즈음 버스가 한대 지나간다.
정류소안에 아주머니에게 버스시간을 물으니 시간표를 가르키 시며 버스는 자주 있다고 한다.
장재에서 태안으로 나가는 버스는 막차 20時까지20분 간격으로 수시로 있다.(요금은 \1300원) 소요시간은 15分정도 소요된다.
▼ 지도및 고도표 ▼



▼ 고도표




교통정보


▲ 들머리.......태안터미널~신진도행 시내버스를 타고 안흥방파제에서 하차 ( \2200,30分소요)
▲ 날머리......장재~태안터미널(시내버스\1300, 15分소요)20時 까지 20分간격으로 수시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