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섭지코지 2015. 9.10 맑음


▲ 우도 선착장 .....
1인승선요금 왕복\5500 을 내고 우도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 우도 .....
차량을 배에 싣고 들어올수 있으나 요금이 \31000원 그래서 우도에 있는 스쿠터를 대여해서 우도를 둘러 보기로 한다.
스쿠터 종류도 다양해 1인~다인까지 탈수있는 것까지 .....
스쿠터 한대를 \25000원에 (약3시간) 대여해서 해안가 주변으로 둘러 본다.


▲ 여기저기 스쿠터를 흔히 볼수있다.
워낙 많은 스쿠터들이 돌아 다니다 보니 주인왈 천천히 운행하라고 당부를 한다.


▲ 엠삐라는 뒷자석에 탑승해 카메라 작동중 .....











▲ 비양도 ......











▲ 사진찍을 만한 장소를 물색하다 이곳을 들어선다.
검은 부분에 들어서자 이끼가 끼어 빙판보다 더 미끄럽다.
운전을 하던 친구녀석 저곳으로 들어서서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지고 만다.
덩달아 뒤에타고 있던 엠삐라도 그대로 꽈당~~~

▲ 넘어진 흔적 ......

▲ 카메라는 다행히 무사....
그러나 엠삐라의 옷 꼬라지가~~~

▲ 그 와중에도 인증샷~

▲ 정작 일을 저지른 놈은 엉덩이 부분만 살짝.....
엠삐라는 속옷까지 흠뻑젖고 이끼라 옷에달라붙어 지워지지도 않는다.
오토바이 속도를 내어 저곳을 들어 섰다면 바다로 그대로 퐁당~~~~
잠시후 이곳을 찾은 여행객가족 저곳을 들어서다가 몇번 뒤로 자빠진다.



▲ 스쿠터로 등대공원을 오를수 있나 이곳저곳 찾아보나 역시나 저곳은 도보로.....
▲ 등대공원 입구 ....
엠삐라는 걷든것이 마냥 그리워 스쿠터에서 내려 등대공원을 향한다.
친구녀석은 오르기 귀찮아 하는 것같아 스쿠터로 다시 한번 해안가를 돌라고 하니 어쩔수 없이 엠삐라의 뒤를 따른다.









▲ 우도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 ....














▲ 우도를 나와 섭지코지로 이동중 ......







▲ 절묘한 찬스.....
카메라렌즈에 눈을 맟추고 있는 순간 어디선가 개가 나타나 친구녀석 기겁을 하고 놀랜다.

▲ 놀란 친구녀석은 벌떡 일어나고 엠삐라는 그저 웃음만 .....


섭지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