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망산공원 2015.2.18

설명절을 이틀 앞둔 오늘 남양주에서 거제도가는 일을 덮석 잡아 버렸다.
설마 올라오는 일거리 못잡으랴... 거제로 내려가는 도중에도 올라올 일거리를 들여다봐도 운임이 현찮아 모두 패스~~
이런! 설마 했던것이 현실로 다가와 버렸다! (일거리가 끊겨버림)
맘편히 통영에서 회 한사라 하고 다음날! 아침일을 기다려 보지만 아침 일거리 역시 나지를 않는다.
잠시 통영8경 중의 하나인 남망산공원을 둘러보고 가까운(고성) 벽방산 산행을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 이작품을 보고 있으니 마치 국수가락 널어 놓은듯 하다.




▲ 이곳저곳에서 동백꽃을 볼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