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0구간(갈령~장각동)

백두대간 10구간 2010.11.18
최고봉: 천왕봉(1.058m)
산행코스: 갈령~천황봉(장각동)
산행거리: 약14km (접속거리 6.5km 포함)
소요시간: 5시간40분 소요
인원: 엠삐라
갈때:청주~갈령(자가용)
올때: 화북(장각동)~갈령(히치)
식수구할곳: 없음
☞ 거주지랑 가까운 지역이라 승용차로 접근 하였다...☜
오늘의 일정은 갈령에다 애마를 주차하고 속리상(천왕봉) 오늘의 일정은 갈령에다 애마를 주차하고 속리상(천왕봉)바로밑 갈림길에서 장각동으로 내려 서기로 한다.

▲ am 11:15 갈령....

▲ 산불방지 기간이라 지킴이가 지키고 사람이 있다.
여기까지 와서 그냥 돌아갈수야 없는 법....
지킴이가 먼저 백두대간 하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입산 확인란에 싸인만 하고올라 가란다..

▲ am11:30 갈령에서 출발하여 이십분 된비알을 오르니 커다란 바위가 나타난다.

▲ 잠시후 가야할 천왕봉에서 문장대로 이어지는 속리산 능선이 펼쳐진다.


▲ pm12:15 형제봉(832m)


▲ pm 12:50 피앗재산장 갈림길...
이곳에서 1.2km(20분소요)정도만 가면 대간꾼들의 산장인 피앗재산장이 나온다.
더구나 이구간은 백두대간,한남금북,충북알프스구간이 천왕봉에서 만나는 지점이다.


▲ 마루금에서 바라보눈 또다른 능선

▲ pm15:08 속리산 최고봉(1058m)

▲ 천왕봉에서 문장대로 이어지는 능선은 각종 희귀한 바위들의 군락지이며
겨울의 천왕봉 상고대도 또한 장관이다.

pm15:15 천왕봉 바로밑 장각동으로 향하는 갈림길
이곳에서 오늘의 날머리로 잡은 장각동으로 향한다.
그러나 내려서는 능선길 입구에는 통제구역으로 알림판이 있다. 어쩌랴 갈길은 가야지...


▲ 장각동 석탑

▲ pm16:44 장각폭포...
영화에 가끔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 화북야영장이 있는 도로로 나와 언제 지날지도 모르는 버스를 마냥 기다리느니
히치하이크에 도전을 해본다. 잠시후 지나가는 차가 봉고차 이길래 저것이라면 태워줄듯 싶어
손을 번쩍드니 역시나 단번에 성공....잠시후 갈령에서 애마를 회수한다,

고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