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8구간(하늘재~차갓재)

백두대간 18구간 2011.2.10
최고봉: 대미산 1,115m
산행코스: 하늘재~차갓재
산행거리: 약18.5km
소요시간: 9시간30분 소요
인원: 엠삐라
갈때: 청주(자가용)~하늘재
올때: 안생달(차갓재)~안생달입구(\1,000)~하늘재(히치)
식수구할곳: 하늘샘,눈물샘
☞ 드뎌! 대간길의 중간지점인 차갓재에 도착한다.
그간 대간길을 걸으며 추위와 싸워야했고 찌는듯한 더위와도 사투를 벌어야 했으며
멧돼지와 뱀을 숱하게 마주치기도 했다. 이런저런 어려움속에 중간지점을 지난다....
혹자는 나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말을 건넨다..
하지만 난! 포기란 없을것이다.
하지만 난! 포기는 절대 없을 것이다..

▲ am07:14 하늘재(들머리)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시각 집을 출발한지 한시간을 조금넘긴 시간에 하늘재에 도착한다,
헤드렌턴을 밝히고 마루금의 첫발을 내딛는다.

▲ am07:21 하늘샘...
하늘재에서 10분정도 오르니 하늘샘에 도착한다.
파이프에서는 약수가 졸졸"흐르고 있다.





▲ am08:15 포암산(962m)

▲ am09:24 마골치
마골치부터는 또다시 통제구간이다.
목책을 넘어 범법자가 되는 순간...

pm12:04 1032m봉

▲ pm12:32 1062m봉...

▲ pm13:00 부리기재

▲ pm13:46 대미산(1115m)

대미산정상에서의 조망



▲ pm14:20 눈물샘...
눈물샘은 마루금에서 약100m아래에 있는 샘이다.



▲ pm16:35 차갓재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인 차갓재에 도착 한다,


▲ pm16:55 안생달....
생달에서 버스에 올라 기사님께 하늘재로 가는 버스편을 물으니
901지방도가 지나는 생달리에서 하차 하란다.버스에 오른지 오분도 채 안되어 생달리에 내리니
이곳서 문경가는 버스 시간도 모르고 또 갈평삼거리에서 하늘재까지 도보로 가려니 깝깝하기만 하다.
하는수 없이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본다. 몇대의 차가 지나더니 승용차 한대가 내앞에 선다.
사정 이야기를 하니 고맙게도 하늘재까지 태워다 주신다.


안생달에서 버스에 올라 기사님께 하늘재로 가는 버스편을 물으니
901지방도가 지나는 생달리에서 하차 하란다.버스에 오른지 오분도 채 안되어 생달리에 내리니
이곳서 문경가는 버스 시간도 모르고 또 갈평삼거리에서 하늘재까지 도보로 가려니 깝깝하기만 하다.
하는수 없이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본다. 몇대의 차가 지나더니 승용차 한대가 내앞에 선다.
사정 이야기를 하니 고맙게도 하늘재까지 태워다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