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1950m) 2015.9.12 맑음

..... 코스: 성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원점

.... 거리: 왕복 (약20km)

..... 시간: 왕복 (7시간)

한라산



한라산(漢拏山.문화어:한나산)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해발 1950m.면적 약 1.820km의 휴화산으로
제주도의 대부분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이라 불러왔다.
예전엔 부악(釜岳), 원산(圓山), 진산(鎭山), 선산(仙山), 두무악(頭無岳), 부라산(浮羅山), 영주산(瀛州山)
혈망봉(穴望峯)으로 다양하게 불렸다.
정상에 백록담(百鹿潭)이라는 화구호가 있다. 백록담은 흰 사슴이 물을 먹는 곳이라는 뜻이다.
산자락 곳곳에 오름 또는 악이라 부르는 크고 작은 기생 화산들이 분포해 있다.
한라산 일대는 천연보호 구역으로서 천연기념물 제182호로 지정되어 있고 1970年3月24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2007年6月27日 유네스코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 성판악 주차장 .....





▲ 진달래밭 대피소로 이어지는 모노레일 ....


▲ 속밭대피소 ...


▲ 속밭대피소를 지나 만나게 되는 샘터 ....
수량이 어찌나 풍부 하던지~~



▲ 사라오름 백록담 갈림길 ....



▲ 진달래밭대피소 .....




이틀째의 제주여행 날씨가 어찌나 맑던지 참으로 복받은 날이다.










































▲ 백록담정상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