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재~서구이(리)재 2021.3.7 흐림( 최고기온9℃. 풍속1~3㎧ )
※ 위치: 전북 장수군 일대
※ 코스: 수분재~서구이재
※ 거리: 약10km
※ 시간: 5시간10분소요
※ 누구: 엠삐라
※ 교통: 자차로 날머리(서구이재)주차후 장수택시(\22000)로 들머리(수분재)이동
※ 주요봉: 신무산(897m).팔공산(1149m)
※ 주소: 수분재(장수읍 수분리 850-1)

▲ am11:50 수분재







▲ 자작나무 숲을 지나치기도 하고.....

▲ 우측 비닐하우스 농가가 나오는 지점부터는 가시덤블과 잡목이 무성하다.
장갑을 안끼고 스틱잡고 진행 하다보니 손등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다.



▲ 당산재


▲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길 로도 지나쳐 가고 ......







▲ 신무산이 가까울 수록 등로 곳곳에는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신무산(896.8m)








▲ 입맛은 달달한게 좋은데 건강검진결과 완전 종합병원 으로 나옴.
그래서 채식위주로 체중조절에 들어감.....



▲ pm 14:00 자고개......

▲ 밥상 차리기 딱!좋은 넓찍하고 편편한 바위 .....▼


▲ 주변 경관 ▼


▲ 자고개부터 서구이재 까지는 장수군에서 등로를 잘~ 정비해서 완전 꽃길만 걷게 된다.


▲ 지나온 발걸음(신무산방향)


▲ 합미성




▲ 1010.9m봉
3구간때 나타나는 삿갓봉처럼 매우흡사한 저봉우리가 1010.9m봉 이다.
마루금은 저봉우리를 찍고서 이어지나 장수군에서는 우회로를 만들어 놓았다.(정맥종주하는 분들 우회하는 분들도 많음)
엠삐라는 오늘 2구간(수분재~서구이재)거리도 짧아 1010.9m봉을 찍기로 하고 올라선다.
헉~~~~
등로도 희미하고 보기보다 까칠한 경사에 산죽이 시야를 가리고 힙겹게 올라서서 커타란 바위에 올라서니 조망 하나는 끊네준다.
정상에는 돌탑 무더기가 자리를 하고 있다.

▲ 이곳이 1010.9m봉 우회길 이다.

▲ 자~~~~1010.9m 봉을 치고 올라볼까~~~~~~


▲1010.9m봉 바로 아래 너럭바위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




▲ 1010.9m봉

▲ 이제 마지막 저~ 팔공산만 치면 오늘 구간은 끝~~~~~

▲ 1010.9m봉을 내려서서 다시 꽃 길을 걷고~~~~`


▲지그재그 팔공산 오름 길!









▲ 팔공산(1149m)정상


▲ 팔공산 옆 헬기장







▲ 서구이재로 올라서는 742지방도가 보인다.




▲ 서구이재 pm17:00 산행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