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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둘레길11~12구간(추소리~남대문리공원)

by 엠삐라 2025. 2. 22.

추소리~남대문리공원(회남) 2013.11.23

 

 

 

 

※ 위치: 충북옥천

※ 코스: 추소리~대촌~남대문리공원(회남)

※ 거리: 약24.5km

※ 소요시간: 8時間40分(휴식30分포함)

※ 고도정보: 최저43m, 최고314m

※ 누구랑: 엠삐라

※ 갈때: 집(승용차)~옥천시내버스종점~추소리(시내버스\1150)

※ 올때: 회남~세천동(대전행시내버스\2000)~옥천시내버스종점(시내버스\2000)~집(승용차)

 

★ 11구간 (추소리~방아실) ★

 

거리: 약10.5km

소요시간: 3時間10分소요

 

☞ 요즘은 대청호둘레길에 "푹"빠졌다.

처음 시작 할때는 1구간(구룡산)조망이 뛰어나서 바로 대청호둘레길을 시작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알바하는 구간이 많고 마을과마을을 잇는 길이라, 이걸 내가 왜?하고 있나 싶을 정도 였다.

그러나 지난 7~8구간 옥천 향수길을 걸으며 가을 날씨에 시골길을 걸으니

그 매력에 빠져들어 연속으로 정맥길도 뒤로 미루고 대청호둘레길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구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추소리 들어가는 버스가 계획상 차질이 생긴다.

그래서 자차로 옥천까지 가서 추소리(첫차)를 탄다. ☜

 

★ 들머리로 가는길.....집에서자차로(am5:00출발)~옥천IC(\3200)~옥천도착(am5:50)~추소리행(am6:30첫차)~추소리(부소담악입구am7:00도착)
★ 날머리에서 집으로 오는길.....회남대전행버스(\2000,pm16:10)~세천동지구대(pm16:40도착)~세천동지구대(\2000,pm16:50출발)~옥천시내버스종점(pm16:25도착)

 

추소리(부소담악)입구......6:30분행(추소리) 버스에 올라 30分만에 이곳에서 하차하여

도로를 따라 11구간을 시작 한다.

오늘 일기예보는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마스크 착용등 외출을 삼가 하라는데

언제나 그랫듯이 예보는 예보일뿐.....향수길을 걷는 내내 맑기만한 가을 날씨다...

 

도로를 따라 걷는 길에 우측으로 대청호가 조망되고....

 

▲ 보현사 입구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진행.....

▲ 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

 

▲ 11時 방향으로 직진...

▲ 또다시 보이는 대청호.... ▼

 

▲ 이길을 지날때 소국향이 은은히 풍겨온다.

오늘은 일찌기 둘레길을 시작해 여유롭게 소국을 조금 채취해 본다.

차로 만들어 마셔본후 좋으면 내년 이맘때는 많이 차를 만들어 지인 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 반사경을 통해 인증샷...

 

 

▲ 직진

▲ 직진

 

▲ 시골이라 그런지 닭이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큰길가로 자유롭게 돌아 다닌다.

▲ 갈림길에서 항곡리 방향으로.....

 

▲ 이평리 마을도 담아 본다.

▲ 주변풍경 ▼

▲ 공곡정

▲ 공곡정에서면 진행 해야할 수생식믈학습원이 보인다. ▼

 

▲ 임도따라 직진

▲ 떨어진 낙엽송 잎이 또다른 향수길의 운치를 더한다.

 

▲ 진행 하다가 이런 길이 나오면 엠삐라는 파란색화살표를 따라 좁은 임도로 내려가서 둘레길을 이어 가는것을 권하고 싶다.

원래의 코스는 아니지만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가면 볼것도 없고 2km정도를 돌아야 한다.

정석 코스를 원하신다면 빨간색을 따라 진행 하시길.....엠삐라는 정석코스로 진행 했다.

▲ 위에 사진에서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 진행 한다면 빨간색지붕 집 앞으로 둘레길을 이어가면 된다.

▲ 수상스키장도 시야에 들어 오고... ▼

▲ 고리암앞을 지나서 간다.

▲ 직진

도로가 보이면 도로로 올라서지 말고 우측 임도길로 진행....

▲ 임도따라 계속 직진

▲ 주변풍경 ▼

▲ 좌측임도로.....

▲ 빨간색지붕집에서 우측으로...

▲ 빨간색지붕집을 지나면 바로 대청호가 나온다.

▲ 대청호가 보이자마자 둘레길은 바로 좌측(파란색화살표방향) 산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그러나 잡목에 길도 희미해 진행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엠삐라는 빨간색화살표 대로 직진 했다.

길도 좋고 볼거리도 많다.(거리는 양방향 모두 별차이 없음)

▲ 직진중....(만수 시에는 이길도 진입이 불가능할것 같다.)

 

▲ 수상스키장 ▼

▲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 사진.......빨간색이 엠삐라가 걸어온 길

▲ 합류되는 지점...

▲ 수상스키장에서 5분정도 진행하다가 나오는 갈림길.....우측으로 진행

▲ 좌측으로 산능선으로 오른다.

 

▲ 콘테이너앞을 가로질러 진행...

▲ 대나무 숲길로....

▲ 파란색을 따라 진행하면 길이 좋을듯 하나 안가봐서 장담 못함.....엠삐라는 빨간색으로 진행

▲ 묘지위로 올라섬....약간의 잡목이 나타남

▲ 묘지로 올라서니 바로 낚시터가 보이고 진행 해야할 길이 나타난다.

▲ 낚시터를 지나서 도로로 올라서면 우측으로 진행하여 보건소를 바라보며 도로를 따라 걷는다.

▲ 금오골 정류장 앞을 지나서 직진.....

▲ 금오골 정류장에서 100m정도 진행 하다가 우측 농로로 들어 선다.

▲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 으로...

▲ 직진

▲ 좌측으로...

▲ 대문 옆길로....

 

▲ 우측으로...

▲ 11구간(날머리) 방아실.....

★ 12구간 (방아실~남대문리공원) ★

 

☞ 거리: 14km

☞ 소요시간: 5時間30分소요

 

☆ 이번 구간은 대청호둘레길을 걸었던 가운데 가장 경관이 뛰어난 구간이라 개인적으로 생각 한다.

다음번 다시한번 찾고싶은 구간 이다.☆

 

▲ 12구간출발......수생식물학습원 방향으로 진행....

▲ 직진

 

▲ 수생식물학습원 이정표를 따라...

▲ 작은 고갯마루를 넘어.....

▲ 계속 직진

▲ 주위풍경 ▼

▲ 수생식물학습원 간판이 보이고....

 

▲ 수생식물학습원 주차장이 보인다.

▲ 선답자들의 글을 보면 주차장으로 들어서 좌측으로 집있는 곳으로 통과하면

주인이 개인사유지 라며 들어 서질 못하게 한단다.

우측 도로를 따라가도 길은 있다.거리 시간은 아무 차이가 없다.

또한 이곳은 입장료(찻값포함)가 있는 곳이다.(입장료를 따로 받지는 않음) 차마시고 여유를 부려가며

진행 하기에도 한적하고 대청호 조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엠삐라는 그냥 주위만 둘러 보구 산능선으로 올라선다.

▲ 도로를 따라 진행

▲ 주위풍경 ▼

▲ 산 능선을 향하여 직진

▲ 학습원 주위경관

▲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는 대청호반 ▼

▲ 선착장

 

▲ 직진

▲ 직진

▲ 우측길로 올라서면 또다시 데크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 방향으로

▲ 데크전망대

▲ 데크로드를 따라.....

▲ 데크로드를 따라 나오면 이지점에서 다른 선답자들은 우측 절개지로 올라 섯다고 한다.

엠삐라도 마침 우측에 사다리도 있길래 그길로 올라서니 길이 그리 좋지는 않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서서 보니 좌측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 올라도 무방할것 같다.

오히려 파란색 화살표 방향이 길이 더!잘 나있다.

엠삐라를 따라 오시려면 쫒아 오세요.....

 

▲ 절개지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올라선 길...

 

▲ 출입금지 줄도 쳐져 있다.

▲ 이 쓰러진 나무를 밟고 능선에 올라 서니 바로 묘지앞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 양방향 진행했을 경우 만나는길.....둘레길은 이곳서 우틀 하시고.....

▲ 이 길로 100m 정도만 진행하면 다시금 묘지앞 갈림길에서 좌측 꽃봉 방향으로 진행 한다.

▲ 꽃봉갈림길....꽃봉 방향으로 진행

▲ 꽃봉까지 오르막이 이어지고....

▲ 꽃봉 가기전 봉우리.....이곳서 거친숨을 잠시 달랜다.

▲ 앞 봉우리의 꽃봉이 보인다.

▲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길을 안내해 준다.

▲ 다시금 꽃봉 오름길....

 

▲ 꽃봉 284m

▲ 꽃봉에서 진행길로 5分정도 내려 서다가 다시 오름길이 나오는 구간이다.

이 오름길을 올라서서 주의 해야 한다.

오름길 정상에서 둘레길은 우측으로 급틀 한다.

대청호오백리길 펫말이 안내를 해주니 그길을 따라 간다.

▲ 급 우틀하니 주의

▲ 묘지앞을 지날때 땡감나무에 감이 열려 있다.

말랑한 놈으로 하나 따서 입에 넣으니 달달하니 끝맛은 아직 약간 떫다.

그나마 잘 익은 놈들은 새가 쪼아 먹고 안익은 떫은 것들만 남아 있다.

(우리는 흔히 머리 나쁜사람을 새대가리 라고 표현 하는데....새도 과일을 먹을땐 잘익고 맛좋은 것들만 골라 먹더라...)

 

▲감을따던 묘지를 지나면 바로 사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으로는 민가가 보인다.

그대로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하면 된다.

이곳서 조금만 오르면 국사봉 갈림길이 나오고 그곳에서 둘레길 12구간,13구간이 양옆으로 나뉜다.

다음번에 13구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시 똑같은 이길을 2시간에 걸쳐 접속해야 한다.

그러나 좌측 민가길로 내려서면 이구간 출발지였던 방아실인근 지역이 나올것 같다.

다음구간 진행때 이길로 올라서는 길을 못찾으면 국사봉 갈림길에서

와정삼거리 1.2km구간을 빼먹고 13구간을 진행하려 한다.

1.2km를 지나기 위해서 다시금 똑같은 길을 2시간이나 걸을수야 없는법.....

▲ 꽃봉(국사봉)갈림길.....

12구간,13구간이 이곳에서 나뉜다.(12구간 진행길 이곳부터 국사봉 까지는

능선을 따라 양옆으로 펼쳐지는 대청호의 아름다움을 기대해도 좋을듯.....)

▲ 다음번 진행 해야할 13구간 방향....

▲ 주변 자연경관 ▼

▲ 우측 대청호오백리길 펫말을 따라....

▲ 이렇게 국사봉 까지는 길도 뚜렷하고 시그널도 많이 붙어 있다.

▲ 멋지게 대청호가 조망되는 장소가 나오기 시작 한다. 이곳 부터는 양 옆으로 대청호가 조망된다.

▲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대청호....끝부분이라 물이 빠져 바닥이 드러나 보인다.

▲ 저멀리 건너야할 회남대교도 보인다.

▲ 갈림길인데 대청호오백리길 펫말을 따라 진행....

(이곳에서 잠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누군가가 이런 갈림길에서 저!펫말을 옆으로 돌려 놓는다면

다음에 이곳을 진행하던 누군가는 잘못된 방향으로 길을 걷겠지...

사람사는 것도 마찬 가지인것 같다.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올바른 길을 걸어야지,

잘못된 누군가에 의해서 그 잘못된 길을 걷는다면 훗날! 얼마나 얼마나 가슴 아프고 억울할까...)

▲ 국사봉으로 오르는 오름길이 시작되고...

▲ 묘지 뒷편으로 올라 선다.

▲ 숨을 거칠게 할만한 경사의 된비알이 나오고....

▲ 숨이 가쁠즘 뒤를돌아 왔던 길을 되돌아 본다. ▼

 

▲ 산능선을 걸으면서도 山이 그리운 이유...?

▲ 국사봉정상과 전망대 갈림길.....

▲ 국사봉 바로밑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

국사봉 319.7m

▲ 국사봉 정상에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 한그루가 국사봉을 외롭지 않게 해주고 있다.

 

▲ 국사봉정상 정자

▲ 어부동 방향으로 내려 선다.

▲ 대청호를 조망할 마지막 포인트

▲ 산너울도 담아 본다.

▲ 국사봉을 내려서면 571번 도로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 방향으로 진행 한다.

▲ 이도로를 따라 약20分정도 회남대교로 향한다.

중간에 우측으로 한번 산능선으로 올랐다가 다시 회남대교 바로전에서 내려와야 하지만

길도 안좋다는 선답자의 글을 읽고 엠삐라는 그냥 이 도로를 따라 회남대교까지 진행 한다.

▲ 도로 우편엔 휴게소매점도 있다.

▲ 어부동 마을

 

▲ 직진 하다보니 지난5구간때 알바를 했던 용문산 인지,

아니면 오늘 마지막 봉우리인(220봉) 인지,알수 없으나 정상에 산불감시초소도 보인다.

▲ 주변경관

▲ 수중식물 인공 재배장

 

▲ 회남대교......다리를 건너 간다.

▲ 회남대교에서 바라보는 대청호 ▼

▲ 회남대교에서 몸을(자살) 던지는 사람이 많은지 이런 글귀들이 점등 한다.

▲ 회남대교를 건너자 바로 가드레일 끝에서 좌측으로 242봉을 향해 올라 선다.(뒤돌아 찍은 사진)

▲ 시그널이 안내를 한다.(직진)

▲ 묘지뒤로 된비알을 올라 선다.

▲ 242봉전 삼각점

 

▲ 242봉이 보이고...

▲ 242봉을 향해 이길을 걸을즈음 저멀리서 시커먼 짐승 한마리가 엠삐라를 향해 돌격해 온다.(

심장이 두군두군...)

순간 멧돼지다 싶어 올라갈 나무를 살피니 보시다시피 마땅한 나무가 없다.

정면으로 돌격해 오는터라 죽었다 생각할 즈음 자세히 보니 시커먼 개였다.

그순간 또다시 덩치가 더큰 개 두마리가 합류하여 그중 한놈이 나를 향해 "으르렁" 거리며 짖어 댄다.

이젠 개한테 물려 죽겠구나 싶을즈음 업친데덥친격 이라고 이번엔 사냥개 또한마리가 전속력으로 돌진 한다.(미리미리~ "미춰 버리겠네")개 4마리에게 완전히 포위 되었을때 머리 한구석에서 이놈들이 사냥꾼과 함께 사냥에 나온 개라는 생각이 들어온다. 순간 이번에는 멧돼지나 개가 아닌 사냥꾼에 총에 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혹시 모르지 눈이 안좋으면 멀리서 엠삐라를 짐승으로 착각해 방아쇠를 당길수도....)아니나 다를까, 사냥꾼 한명이 총을들고 개짖는 소리를 듣고 뛰어 온다.개한테 쫄아서 있는 표정을 감추고 엠삐라가 긴장된 상황을 모면하며 태연한척....사냥군에게 말을 건넨다.

엠삐라: 개가 사람한테는 안달려 드네요?

사냥군: 네! 어디서 오세요? 혼자세요?

엠삐라: 네! 대청호둘레길 진행중 입니다.!!(혹시모를 다른 사냥꾼 총에 맞을수도 있어 반문 한다.)

엠삐라: 또! 다른분(사냥꾼)들 계세요?

사냥꾼: 네! 저앞에 두명 더 있는데 그곳엔 개는 없어요

(허세달버전)....미리미리~~~"미춰버리겠네"

▲ 사냥꾼과 개를 뒤로하고 내림길을 조금 걸으니 사거리 길이 나오고 사냥꾼 한명이 짐승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

둘레길은 이곳 사거리에서 직진 한다.(또!다른 사냥꾼이 있을새라 헛기침을 해가며..."흠흠")

▲ 낙엽송이 나오는 삼거리 길이다.둘레길은 좌측으로 묘지를 지나 우측 능선으로 올라간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정상적인 등로는 아니지만 신곡리 마을을 거쳐 도로를 따라 걸으면 날머리(남대문교가 나온다. )

▲ 묘지앞을 지나서 간다.

▲ 마지막 묘에서 우측으로 능선오름길을 따라.....

 

▲ 묘지를 지나서 능선안부에 올라서니 지금 서있는 이자리가 220봉이라 어림짐작 한다.

엠삐라가 서있는 이봉우리에서 내려서서 첫번째 나오는 사거리 갈림길에서 좌우로 시그널이 붙어있어

우측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경로를 이탈해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220봉 인지, 지금 서있는 이곳이 220봉 인지 모르겠다.

앞봉우리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어떤 선답자는 초소사진이 올라와 있고 다른 선답자는 없는걸로 보아 혼돈이 된다.

좌우지간 남대문리공원(날머리)을 바로 앞에두고 경로를 이탈해

그냥 정코스는 포기하고 마을을 통과해서 도로로 20分정도 걸으니 남대문교(날머리)가 나온다.

▲ 조그만 돌탑이 나오는 사거리 갈림길 이다.

엠삐라는 우측에 붙어있는 시그널을 보고 진행해 경로를 이탈한다.

날머리 까지는 얼마 안남은 거리라서 되돌아 제능선을 찾지않고 엠삐라의 감각을 살려 남대문리공원을 찾아 나선다.

분명한건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다음은 또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지?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 진행 하는지는 알수가 없다.

이구간은 날머리(남대문리공원)가 겹치는 구간이라 지난 5구간 때도 똑같이 이사거리에서 갈팡질팡 했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편하게 가시려면 자~이제부턴 엠삐라를 따라 오세요....

▲ 돌탑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니 마을(신곡리)로 향하는 임도길이 보인다.

▲ 직진

▲ 마을로 진입

▲ 마을을 벗어나면 571번도로가 나온다.

이곳에서 버스타는곳 회남 까지는 도로를 따라 20여분 정도 걸어야 한다.

대전행 버스를 이용 하려면 차라리 그곳(회남)까지 가지말고 이곳(신곡리정류장)에서 기다리면

거의 1時間 간격으로 운행하는 지선버스(로기:꼬마버스타요의 초록버스 명칭) 초록색 63번 버스를 타면 된다.

굳이 끝을 보시고자 한다면, 자~엠삐라를 따라 오세요...

▲ 직진

▲ 저멀리 남대문리공원이 보인다.

▲ 정문공원 정자

▲ 정상적인 등로로 진행 했다면 이곳 남대문삼거리에서 파란색 화살표 대로 나왔어야 한다.

▲ 남대문교를 건넌다.

▲ 남대문리공원 데크로드...

▲ 버스를 타려면 조금 더! 따라 오셔야죠....

▲ 그네에 앉아 지친 다리도 풀며 간다.

▲ 우측으로 올라서면 정류장

▲ 초록색버스(대전행63번),하늘색버스(청주행216-1번)......

엠삐라는 자차를 회수하러 옥천으로 가야 함으로 버스기사님께 옥천을 가려면 어디서 내리냐고 하니

세천동지구대 앞에서 내려 도로를 건너 정류장에서 10分간격으로 옥천행 버스가 있다며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 회남정류장 시간표

▲ 회남을 출발해 이곳 세천동지구대(대청동주민센터)앞에 30分만에 도착을 한다.

5分정도 기다리니 607번 옥천행 버스가 진입중 이라고 나온다.

버스에 오르려니 사람이 콩나물 시루처럼 빽빽하다.

요금(\2000)은 내릴때 내라고 한다. 대청동주민센터 앞에서 옥천(시내버스종점)까지는 25分정도 소요 된다.

▲ A지점: 정코스를 알고도 도로를 따라 진행함

▲B지점: 엠삐라가 알바한 지점(진행한길)